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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배정남와 변요한, 그 둘의 솔직담백한 속마음!예능팩토리 2019. 1. 16. 11:31
지난 120회 방송에서 변요한을 집으로 초대했던 배정남!
오늘은 그 둘이 나눈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
요한을 위해 기꺼이 자신이 리폼한 옷을 내주는 정남!
범상치 않은 솜씨의 깔깔이가 눈에 띄는데요!
저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굽신)
?! 갑자기 시작된 요한과 정남, 그리고 벨의 가발 놀이
그리고 가발에 욕심이 많아 보이는 요한입니다 ..!
가발을 계속 바꿔보면서 사진을 찍는 그들!
가발에 확실히 재미를 붙인 요한(공주)의 모습이죠..?
(왜 예쁜 것이냐!)
어린 아이들 마냥 신나게 집에서 놀던 셋!
이제 잠시 하이텐션을 내려놓고 잔잔-한 무드를 시도하는 요한과 정남.
요한과 정남은 서로 모델 일을 시작했을 때,
그리고 배우의 길을 걷기로 마음 먹었을 때의 고충을 털어놓기 시작합니다.
요한은 무명시절 수많은 독립영화들을 찍고,
본격적으로 상업 필드에 뛰기 위해
자신을 크게 알릴 수 있었던 <미생>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어떻게 보면 '연기 미생' 이었던 요한을
지금의 요한으로 있게 해준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기를 하며 많은 도움을 받은 요한이었지만,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는 반대하셨던 그의 부모님!
그래도 지금은 요한의 뜻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연기를 하게 되는 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가 잘 극복해내고, 잘 올 수 있었던 것은
연기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좋은 사람들의 좋은 말들 때문이겠죠!
응원합니다 배우님!!
그런데 잘 나가다 갑자기 정남의 형수님을 찾는 요한..!
(모두 보고싶긴 하다만요... )
다정하고 듬직한 정남의 신혼 이야기를 미래에 기대하며,
두 남자의 훈훈한 브로맨스를 끝으로 미우새 121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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