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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아무도 모르는 홍자매의 일탈! 그녀들의 밤은 과연?예능팩토리 2019. 1. 2. 16:55
딸의 밤!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밤은 어떨까요?
오랜만에 동대문으로 쇼핑 나온 홍자매!
과연 어떤 쇼핑을 할지...
(두근두근)
들어서자마자 진영의 옷 하나 구입!
홍언니는 그 모습을 그냥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매장에 있는 예쁜 옷들을 입어보고 싶었던 선영.
하지만 평균 여성복 사이즈에는 맞지 않는다며 동생의 옷만 골라주는데요.
살 빼라는 동생에 말에 호통 한 번 쳐주고!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물건이 하나 있었는지 발걸음을 멈춥니다.
사이즈 있냐는 말에 프리사이즈라는 점원이모의 말!
과연 어떤 옷일지?!
그 물건은 바로!
덧신... 참 잘 늘어나는 덧신...
마음에 드니깐 하나 챙겨주고 4층 남성복 매장으로 향합니다.
선영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는 여기라며 당당히 소개한 곳!
4층 남성복 매장.
빅 사이즈도 많고, 예쁜 옷도 참 많은데요!
사이좋게 커플 후드티도 구매!
이제 배고프니깐... 슬슬 뭐라도 좀 먹어야겠죠?
길거리 분식집을 갑니다.
오뎅 먹고싶은데... 오뎅 많이 먹어주세요...
(대리만족)
오뎅은 배가 차지 않아.
해서 시킨 순대꼬치와 만두, 그리고 소떡소떡!
홍언니가 순대를 끊을 수 없는 이유...
사람이_감동을_먹으면_나오는_표정.jpg
오뎅을 더 못 먹게 하는 진영의 방해에 뿔이 난 선영!
급기야 진영은 차라리 자신이 먹겠다며 오뎅꼬치를 뺏으려 드는데...
생각해보니 묘하게 맞는 선영언니의 말씀...
차라리 니가 먹을 건 아니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먹어야지...
이게 끝이 아니다! 시작은 지금부터!
그녀들의 은밀한 발걸음, 두 번째 도착지는?
홍언니가 문화 충격 받은 그것은 PC방 메뉴판!
간소화되고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PC방 시스템(?)에 적잖게 놀란 선영.
너희들은 게임해라... 나는 메뉴판 볼거다...
사이좋게 한 입씩 나눠먹고, 배도 부르겠다, 했지만!
뭔소리냐며 한번 발뺌을 해보는 홍언니.
(이 와중 진영의 촉 무섭습니다)
자신이 시키지 않았는데 잘못 온 것 같다며 어리둥절해하는 연기를 하다가,
먹언 하나 또 날립니다.
식사는 다 마쳤으니(?) 집에가자며 진영을 보채는 선영.
하지만 게임홀릭인 진영은 대강대강 알았다며 음료수 하나를 들이키는데...
음료수를 본 홍언니의 반응.
음료수 때문에 중심을 잃어 의자와 함께 바닥에 철퍼덕! 하며 넘어지고 맙니다...
다행히 다친 곳 없구요... 홍언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선영의 몸개그와 함께 끝난 그녀들의 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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