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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미운우리새끼] 홍자매의 신년회! 그녀들의 눈물나는 우애
    예능팩토리 2019. 1. 28. 14:18




    오랜만에 돌아온 홍자매의 소식!

    그녀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요?





    곱창집에서 과감하게 주문하는 선영언니!

    설마 이 걸 다 ..?!





    인원은 8명이지만 음식은 13인분으로! ㅋㅋㅋㅋ

    신년회를 가지러 온 진영언니의 소속사 직원들과 선영언니!





    언니.. 네발로 기어가라고요..?

    술도 못하는 자매가 얼마나 마실라고!!





    술인 줄 알았지만 탄산으로 회식을 시작하는 소속사 식구들!

    환타와 사이다를 황금비율로 제조한 진영언니.. 크흡 (귀엽 ㅠㅠ)





    곱창을 손가락 크기로 잘라달라는 선영언니..! 

    사장님.. 마디마디씩.. 잘라주세요..^^

    ㅋㅋㅋㅋ약간 무서운데요?






    이 쯤 돼서 귀여운 선영언니 

    곱창 규격 짤 방출이요~! 

    (´`)





    알고보니 신년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결심 했다는 선영!

    (그런데 곱창을 손가락 크기로 잘라달라고요?!)





    선영언니의 먹언이 있죠!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은 먹어도 살 안쪄"







    야무지게 곱창을 싸먹는 언니를 보니..

    침샘이 돋아요.. 





    선영의 언니로 태어났었더라면,

    살을 무조건 빼게 해줬을 거 같다는 진영!





    진영은 선영의 동생인 입장으로서

    언니를 함부로 대할 수 없었던 적이 

    많았던 거 같은데요!






    서로를 배려하다가 자주 싸우게 됐던 진영과 선영!

    투닥투닥 거려도 서로를 생각하는 게 많이 보이는걸요..?

    (о´`о) ( ◜◡◝ ) 







    진영의 힘든 모습을 옆에서 많이 보면서

    동생에게 힘이 돼주고 싶었던 선영!


    갑자기 찡하잖아요 언니들,,, 착해가지곤,, 흡







    선영은 방송 출연 후 악플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평소 그녀가 먹는 모습에 악플을 보냈던 사람들!

    그런 그녀는 가족들까지 건드리는 사람들의 모습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악플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 눈물을 나눈 두 자매,

    같이 아픔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늘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힘을 내요 홍자매~! 






    눈물의 난리 부루스는 뒤로 하고, 곱창을 한 판 더 시킨 선영언니!







    ※ 위 대화는 순전히 곱창 얘기입니다.. 








    3개의 곱창이 남자, 자신의 정량을 깨고 

    동생들의 곱창까지 먹으려 하는 선영언니! 

    ㅋㅋㅋㅋㅋㅋ






    언니... 진정하라구요~~!






    마지막 곱창을 끝내고, 

    식사도 마무리 되는 줄 알았지만?






    이내 공깃밥 2개를 추가하는 선영언니였습니다 

    ㅋㅋㅋㅋㅋ






    당연하단 듯이 선영언니 앞으로 

    공깃밥을 바치는 (?) 알바생







    곱창 식사를 마치고, 청국장에 밥을 말아먹는 선영!

    (너무 맛있겠다...)


    와중에 선영과 곱창을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동생들이었는데요!







    스태프가 곱창 한 점으로 유혹해보지만,

    끝내 곱창의 유혹을 물리친 선영언니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곱창 <<< 청국장 + 밥 의 시대가 왔고 

    ㅋㅋㅋㅋㅋ







    언니.. 포기하지 말고 계속 먹어주세요...

    선영언니는 먹을 때가 젤 예뻐 (,,••,,) 







    좋아하는 음식 포기하지 말구!! 

    꼭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라요 선영쓰~~







    홍자매의 눈물겨웠던 신년회! 

    2019년에도 행복하고 사이 좋은 자매가 되길 바라며

    홍자매의 신년회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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