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X 김충수(a.k.a. 짠국이아버지)의 캐나다 여행기!

 

미운우리새끼 제 149회에서는 

종국과 종국의 아버님과 함께한 

캐나다 여행기가 방영됐었는데요!

 

 

 

짠국이 아버지, 김충수 씨!

이 분을 설명하자면..! 

 

 

 

투철한 절약정신으로 

종국 형제를 키워왔던 

바로 그 아버지!

 

 

 

두 남자끼리는 

처음 간다는 해외여행! 

 

 

 

특별한 날인만큼~ 

꾹이 25년 전에 사준 구두를 신고 

오신 아버지! 

 

 

 

터보 활동 때 처음으로 받은 

선물인 만큼 애지중지하는 모습이 

보이는 아버님인데요~! 

 

 

 

평소 자연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 

캐나다 밴쿠버로 여행지를 정한 

종국!

 

 

 

아버지의 손을 꼬옥 잡고선 

길을 걸어가는 종국 ㅋㅋ 쏘 스윗

 

 

 

선글라스를 함께 착용하는 부자, 

역시 아버님도 본인이 멋있는 걸 

알고 계셨군요..! 

 

 

 

렌트카의 모니터 화면을 보며 

이것저것 궁금해하시는 아버지! 

 

 

 

영문 내비게이션을 보며 

하나하나 읊어봅니다 ㅋㅋㅋㅋ

 

 

 

(갑분 영어 테스트)

 

 

 

뷰(View)를 맞히신 아버님!

 

 

 

하지만 워크(Work)는 모르신다.. ?!

 

 

 

"내가 잘 못 봐서 그랴~"

ㅋㅋㅋㅋㅋㅋ

 

 

 

종국은 아버지와 단둘이 함께하는 

첫 여행에 설레고 있었는데 .. 

 

 

 

아버님은 처음이 아니라

오랜만이라고 하시고 ㅋㅋㅋㅋㅋ 

이 콤비 너무 웃기다고요 ㅠ ㅠ

 

 

 

효자 종국이는 어릴 적 

계곡을 자주 갔던 추억을 떠올리며 

아버지와의 낚시 여행을 

계획했습니당 

 

 

 

추억 얘기하다가 갑자기 아버지를 

추궁(?)하는 종국 ㅋㅋ 

 

 

 

...!!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난리를 쳤으면 아버지가 

저렇게까지 말씀을 ㅋㅋㅋㅋ

 

 

 

ㅋㅋ어머님과의 결혼 시기를 

1년 늘리는 아버님 클라스 

 

 

 

괜히 쑥스러워서 둘러대는 

아버님 ㅎㅎ 너무 귀여우셔유~ 

 

 

 

옛 결혼 공식 1 = 프러포즈는 없다!

옛 결혼 공식 2 = 군대 면회 오면 결혼! 

ㅋㅋㅋㅋㅋㅋ

 

 

 

좋은 가정 내에서 

잘 자란 모습을 보인 

종국 형제들! 

 

 

 

와중에 아버지 시계를 보며 

얼마나 된 거냐고 묻는 꾹이

 

 

 

그런데 시계가 45년이나 됐다고요...?! 

종국 보다 형인데 .. (김종국/가수/44세)

 

 

 

고쳐 쓰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 45살 시계와 

25살 구두를 소장하고 계신 종국의 아버지 ㅋㅋㅋㅋ 

오랫동안 깨끗이 유지하고 계신 점 멋지십니다 bb 

 

 

 

하지만 꾹이는 아버지가 절약하며 사는 모습이 

속상하기만 하다 ... 

 

 

 

되려 아버지는 새 옷을 사주면 입지 않으니 

옷을 사 오지 말라는데..! 

 

 

 

아버지에겐 밝은 티 입으라 해놓고 

본인은 어두컴컴한 옷 입은 종국 ㅋㅋ ㅠ 

어불성설일세~! 

 

 

 

ㅋㅋㅋㅋㅋ 아버지는 종국의 잔소리에 

입을 꾹 닫고 마십니다 ㅋㅋㅋㅋ

 

 

 

배를 채우러 잠깐 차를 세우고 

현지 식당에 간 두 남자! 

 

 

 

그런데, 냅킨을 주섬주섬 꺼내서는 

반을 잘라 쓰는 아버님..! 

 

 

 

비행기에서 받은 냅킨을 쓰지 않고 남겼다가, 

식당 와서 반으로 쓰는 아버지! 

충수 아빠의 절약정신은 캐나다에서도 이어진다! 

 

 

 

이때, 종국은 아버지의 핸드폰이 

로밍 되어 있는지 확인하려 하고,

 

 

 

 

너무 오래된 핸드폰이라 

로밍조차 안되는데..!! 

투철한 아버지의 절약정신이 

보입니다 ㅋㅋㅋㅋ

 

 

 

아버지에게 일침을 날리는 아들 ㅋㅋㅋㅋ 

 

 

 

아버지가 즐겨 먹던 음식까지 기억하고 

세심히 챙기는 종국! 

 

 

 

종국이 챙겨주는 음식 

하나하나 다 잘 먹는 아부지! 

 

 

 

아까 남겨놓은 휴지로 

입도 닦아주시고요~ 

 

 

 

그리고 식사 중

종국 어머니에게 걸려 온 전화! 

 

 

 

쑥스러우신지 멋쩍게 

웃으십니다 ㅋㅋㅋㅋ 

 

 

 

무뚝뚝-하지만 

부끄러워서 그러신 거 

다 안다구욧~! 

 

 

 

이때, 아들과 통화하는 틈을 통해 

고자질하는 어머님 ㅋㅋㅋㅋㅋ 

 

 

 

OK 사연 접수 완료. 

 

 

 

--사연 급 마무리--

 

 

 

어머님이 아버님 많이 드시라고 

상추 많이 씻어 놓으신 거 아시쥬?! 

(❁ ᵕᴗᵕ ,,)

 

 

 

ㅋㅋㅋㅋ 아까운 상추를 버려서 

속상한 우리 아버님 ㅋㅋㅋ

앞으로 종국 부자의 여행기는 어떨지! 

미우새에서 지켜봐 주세요! +_+ 

 

 

https://programs.sbs.co.kr/enter/woori/vods/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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