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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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 발굴단] 배운지 8개월만에 폴스포츠 국가대표가 된 12세, 김수빈 양!교양있는 SBS 2018. 11. 16. 16:01
이 아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김 수빈 양입니다.폴스포츠란, 오로지 폴 하나에 의지해 예술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운동으로 힘과 유연성이 고루 요구되는데요. 최근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림픽 종목으로까지 고려되고 있습니다.수줍음 많은 평소 모습과 달리, 수빈이는 폴스포츠계에서 무서운 신인으로 불린다고 합니다.폴스포츠 전문가 반에서 유일하게 초등학생이라는 수빈이. 제대로 된 복장을 갖춰야만 폴에 올라 동작을 할 수 있다는 사실!폴스포츠 동작에서도 최고난도로 손꼽히는 마르첸코. 중력을 이기는 근력과, 묘기에 가까운 유연성을 갖춰야 가능한데요.시작하자마자 거침없이 폴에 오르기 시작하는 아이.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동작을 이어가는데... 그렇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순식간에 동작 완성!지난 6월, 처음으로 ..